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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함께 떠나는 ‘진로체험 여행’

중학생 자녀와 학부모 등 총 40가족 한국잡월드로 진로체험 떠난다

  • 입력 2014.11.14 18:29
  • 기자명 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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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자기이해와 직업체험 활동으로 다양한 직업탐색 및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15일 도내 중학생 자녀와 부모 1명 등 총 40가족(8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로 진로체험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여행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화해온 직업의 변화상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진로계획을 수립하여 구체적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직업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올바른 진로지도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여행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소 자녀와의 소통이 부족한 학부모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서로를 이해하고 자녀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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