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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폐막

북한팀에게 우승트로피 돌아가, 준우승 우즈베키스탄 3위 경기

  • 입력 2014.11.10 16:12
  • 기자명 윤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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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익 기자/ 연천군 초청 제1회 ‘2014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가 북한이 우승한 가운데 9일 폐막됐다.
지난 9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북한4.25체육단과 우즈베키스탄 FC 분요도코르와의 결승전에서 북한이 우즈베키스탄을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북한 4·25 체육단이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우즈베키스탄 FC 분요도코르, 3위 경기 풍생중, 4위 강원 주문진중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북한팀은 한골도 허용하지 않아 앞으로 3~4년 후면 국제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연천공설운종장에서 우리나라(경기 풍생중, 강원 주문진중, 인천 광성중)를 비롯해서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6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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