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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CCTV 특정업체만 배불려…

송탄역 공영주차장 실효성 불투명...평택시 시민에게 땅장사

  • 입력 2014.11.04 18:01
  • 기자명 표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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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홍기 기자 / 평택시의 주.정차위반 CCTV(폐쇄회로)는 특정업체 배불리기 사업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 사업은 전 김선기 시장때 이뤄진 사업이며 현재도 이루어진 사업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이루어진 주.정차위반 CCTV 실태를 알아 보았다.
2011년9월21일 90,734,800원, 2011년10월7일 87,300,000원(D업체), 2011년12월19일 166,200,00원(D업체), 2012년12월28일 161,000,000원(D업체) 2012년12월24일 60,000,000원(S업체), 2013년8월19일 61,500,000원(S업체), 2014년7월9일 143,759,880원(s업체)등 어느 업체와도 비교견적은 받지도 받을 생각도 하지 않은 것이다.
대중교통과 직원은 "성능인증에 대한 수의계약를 실시 했다"고 한다.
한 예로 단속용 적외선 스피드 돔 카메라인 경우 200만화소에 IR일체형 카메라는 단가가 1,850,000원이다.
하지만 평택시는 위에서 말한 카메라를 5,000,000원 구입 설치 하게 한 것이다.모든 재료 단가가 부풀려져 선정 견적 된 것이다.
이를 평택시는 묵인하고 성능인증에 대한 수의계약을 실시한 것이다.
이런 사항만 제대로 알고 했다면 시민이 낸 세금를 낭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이런 이유로 입찰 의혹이 붉어 지고 있는 것이다.  
2014년에도 똑같은 일이 반복 되었다. 현재 담당공무원(대중교통과)은 성능검사 기준에 의해 무입찰로 선정 한다고 한다. 그럼 최소한 비교 견적을 받아볼꺼라 생각해 물었다. 답은 "잘모르겠다". 2014년에 대중 교통과에서 설치한 카메라는 11대이다.
이중 현재 담당자가 발주해 시행한 카메라는 5대 나머지는 먼저 담당자가 발주한 것이다.
똑 같은 업체가 무입찰로 설치한 것이고 또한 타 부서에 설치 의뢰한 것 또 한 S업체와 D업체가 선정되어 무입찰로 공사를 했다.
2000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경쟁 입찰를 한다. 또한 관내 업체를 우선 선정를 해야 되는 것이 명시되어 있지만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관내 업체가 수주한 것은 한건으로 43,669,800원으로 경쟁 입찰로 이루어 졌다.
나머지는 s업체와 D업체가 수의계약,무입찰로 선정되 공사를 진행 했다.
자료로만 봐도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애기가 나오고 있다.
업체 "한 관계자는 입찰 자체가 현재 공사를 한 업체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입찰자체의 방식를 바꾸지 않는이상 앞으로도 두 업체가 나누어 먹는 방식이 될 것이다며" 울분을 토 했다.
시민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설치한 주.정차 카메라가 시민의 세금으로 업체에 배만 불려 준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평택에 한 시민은 입찰방식에 문제가 있다면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해서라도 명확한 해답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대중 교통과 일부공무원의 민원인 응대 또한 도마에 오르고 있다.
본기자가 방문시 어느 누구하나 "무슨일로 오셨냐"라는 질문를 던지는 공무원은 아무도 없었고 그나마 기자라는 신분를 밝히고 담당자를 찾으니 자리에 없으니 나중에 오라는 답변 이였다.
추후 제차 방문에 주.정차 이의 신청에 관한 질문를 했을때는 더 황당한 답변이 왔다. 담당 계장은 "2014년7월 와서 2013년도 내용은 모른다"며 성의 없는 답변를 하면서 민원인에 대한 응대는 전혀 바뀌지 않았고 대중교통과 계장님들은 국장급에 준하는 자세와 태도로 민원인를 응대 하고 있었다.
이문제는 본기자만이 느끼는 것이 아니다.
대중교통과 가면 죄인이 된 기분이라는 민원인이 한,두명이 아니다. 작금에 평택시 국장, 과장, 시장님도 시민에게 고객숙여 민원를 청취한다.
하지만 평택시 대중교통과 일부직원들에 행동으로 인해 모든 공무원이 욕을 먹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평택시 신장동 264-2번지등 6필지에 송탄역 주변 근린시설 및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주차장이 절대적으로 부족 지역으로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편의 제공 이라는 명목하에 2012년12월~2013년10월31일 도시계획 시설결정용역을 추진 2013년10월4일 보상추진을 하고 2014년6월에 공사준공을 했다.
이때 까지만 하더라도 평택시가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성 한것으로 시민들은 알고 있었다.
아니였다. 2014년8월 공개입찰를 통해 평택시민이 45,600,000원에 낙찰를 받아 위탁운영을 2014년9월1일부터 2016년8월31일 까지 운영을 하게 된 것 이다.
현재 공영주차장 하루평균 이용대수는 3대이다. 70면으로 조성된 주차장이다.
또한 민간 위탁자는 현수막를 설치 "송탄역 이용자에 한해 50% 할인"이라는 대안도 내 놓았지만 현실은 냉냉하다.
주차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정차 카메라 까지 설치 운영 하고 있지만 유명 무실하다.
신장동에 한 시민은 "평택시가 시민를 상대로 땅 장사를 한 것 이나 마찬 가지다"며 실수효에 대한 실태도 제대로 파악 하지 않고 말은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성 한것"이라면서 무엇이 주민들을 위해 한 것 이냐며 이해가 안된다"면서 "탁상행정 실태를 보여주는 평택시"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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