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파주시, 공공비축미곡 수매

  • 입력 2014.11.04 16:28
  • 기자명 지청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청치 기자 /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공공비축미 수매를 군내면 대성동 새마을 창고 등 4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비축미 수매는 국가의 자연재난 및 식량위기에 대비하여 매년 일정물량의 정부양곡을 비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파주시에서 생산한 삼광, 맛드림 등 2개 품종 2905톤을 수매할 예정으로, 이는 2013년 수매물량 2,016톤에 비해 44%가 증가한 물량이다.
수매가격은 40kg 기준 특등품 52861원, 1등품 51151원, 2등품 48841원 등 우선지급금을 현장에서 지급하고 정부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2015년 1월 수매금을 확정, 잔액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는 수매농가에 대하여 벼 수분함량을 13~15% 기준에 맞춰 수매장에 나올 것을 당부하였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