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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 화합의 한마당

청소년 놀이터의 새로운 모델 제시 기대

  • 입력 2014.11.04 16:28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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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 기자/ 양주시는 오는 15일 광사동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앞 문화공원에서 ‘제2회 양주시청소년 동아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청소년의 생각과 손으로 꾸며지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져진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 공연 및 전시, 체험동아리의 홍보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각자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가 한곳에 모여 정보교류 및 공유 그리고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며, 인근 지역의 동아리도 함께 해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며 청소년 놀이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청소년 활동의 터전을 마련하고 꿈과 열정의 놀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축제에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소년 동아리축제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yjyouth1318.or.kr)를 참조하거나 (031-8082-4160~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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