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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중앙동, 교통질서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

  • 입력 2014.11.04 16:28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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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금순)와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김용숙)에서는 지난 4일 동두천 고등학교 인근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월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한 등굣길! 우리가 만들어가자’는 주제를 설정하여 교차로까지 폭넓게 추진됐고, 운전자들의 학교 앞 감속운전 유도와 교통신호 준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등교가 집중되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다.
이금순 바르게살기위원장은“오늘 교통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아무런 사고 없이 캠페인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모두 우리의 자녀라는 생각으로 안전을 최우선하여 앞으로의 교통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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