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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으로 부르는 영원한 노래

다음달 1일, 제6회 전국 중고등학교 중창경연대회열려

  • 입력 2014.10.21 18:19
  • 기자명 유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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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형 기자 / 제6회 전국 중고등학교 중창경연대회가 오는 11월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사랑과 우정으로 부르는 영원한 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21세기청소년예수문화운동본부(대표 고정양 목사, 본부장 이봉철 목사)주최와 교육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중창경연대회는 합창의 기본인 중창단의 육성과 중창음악을 통한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총 12개팀이 치열한 예선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번 본선대회와 관련, 대표 고정양 목사는 “21세기청소년예수문화운동본부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는 중에 꿈과 사랑과 기쁨을 누리길 바라면서 이번 잔치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본선대회를 통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영혼을 감동시키는 맑은 화음과 순수한 몸짓으로 이시대의 한 하늘아래 푸른 꿈을 향한 청소년들의 우정이 함께 부르는 노래기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창음악을 사랑하는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천여명이 객석을 채울 것으로 보이는 이번 본선대회에는 만 13세 이상 20세 이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중고등학교 중창단으로 예선대회에서 성적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한 12개팀이 참가해 우열을 다룰 예정이다.
서울 모테르중창단이 찬조출연하는 이번 본선대회 출연팀은 다음과 같다.
▲경화여고 한음중창단, 문일여고 OPUS중창단, 경기여고 GLEE중창단, 영일고 한음중창단, 당곡고 아이올리B중창단, 대광고 D-Arts중창단, 대구 성광고 새나리선교중창단, 경복여고 샬롬중창단, 당곡고 아이올리A중창단, 안산 선부고 Good Day중창단, 염광여자메디텍고 염광여자메디텍중창단, 혜성여고 혜울A중창단(이상 12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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