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언 기자 /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 일대에서 개인주택으로 상수도 공사연결중 25m관이 파손되어 약55분간 몇십톤의 물이 방출되었다.
마을주민 약230가구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약3시간동안 물공급을 받지못했다. 민원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군관계자는 한시간이 넘어도 사고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주민들은 밤늦게까지 흙탕물이 나와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윤모씨는 너무나 무책임한 군행정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무안군은 년간 2만톤 금액으로 약8억원이 넘는 누수가 되어 군민의 혈세가 땅속으로 흘려버리고 있는 것이다.
군민들은 무책임한 무안군 상하수도 관계자들의 행태를 지켜볼것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