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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민선6기' 희망'을 기대한다

  • 입력 2014.06.13 15:14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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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이번 6.4지방선거에 광명시는 ‘야도’시로서 민선6기와 광명시의회 제7대는 향후 4년간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인들의 독무대가 되었고, 정치활동과 영향력을 마음껏 자유자재로 펼칠 수 있는 구성과 조합으로 완성되어 최상의 정치적 주둔지로 새정치민주연합의 한 축을 구성하였다.
광명(갑.을)국회의원, 광명시장,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 13명 중 8명이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인이다. ‘야도’ 시의 명성과 걸 맞는 구성을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완성한 것이다.
선거초반 새정치민주연합 민선5기의 양기대 광명시장을 끌어내리고자, 일부 지역언론에서는 사활을 건 총력전으로 양기대 시장에게 네가티브 공격을 쏫아 부었다. 이에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새누리당 광명시장 후보로부터 다시한번 공격적인 네가티브 타격이 시작되었지만, 결국 선거당일 광명시민들은 20%로 넘는 지지로 새정치민주연합 양기대 시장을 민선6기에 재 선택하며 더욱 강한 믿음을 실어 주었다.
결국 이번 선거는 양기대 시장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퍼팩트 완승으로 끝나 버린 6.4지방선거가 됐다. 선거초반 민선5기와 동시에 시작한 양기대 시장의 가학광산동굴 개발사업으로 인한 반대 지지자들의 끝없는 논쟁과 언론비판 속에서도 야심차게 추진한 수도권 유일 관광 가학광산동굴이 광명시 민선6기를 좌우하는 도마 위에 올랐으나 더욱 확고한 믿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선거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반대파의 동굴개발 반대는 이번선거로 그들의 명분 없는 반대가 되고 말았다. 또한 광명시민들은 양기대 시장이 추진한 가학광산동굴이 수도권의 가볼만한 명소로 자리 잡은 것을 인정하고 보다 더 좋은 광산동굴 명소로 부각되길 원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6.4지방선거 투표에서 말해주고 있다.
이런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양기대 시장을 지금도 잡고 늘어지며 통하지 않는 네가티브 공격과 추정하는 세력은 6.4지방선거에 완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추잡한 형색을 그대로 노출 시키고 있으나, 결과로 그들을 지지한 지지자도 떠나게 하는 비참함을 스스로 보이는 결과이며 파멸을 좌초하는 지름길을 택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 하여야할 것이다.
이번 6.4지방선거는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시민들로부터 100% 인정받는 시장으로 확인시켰고, 또한 엄청난 투표 결과는 양기대 시장의 네가티브를 인정하지 않은 명백한 증거로 광명시민은 민선6기에도 양기대 시장의 시정운영과 정치적 파워로 광명시가 더욱 발전되길 원하고 있음을 증명하였고, 확실히 인정한 선거결과이다.
양기대 시장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에 열정적인 믿음과 지지로 선택한 광명시민들을 위해서라도 민선6기에서는 가학광산동굴을 보다 더 좋은 명소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학온동 주민들의 새로운 삶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가학광산동굴 주변을 이용한 대형 테마타운을 건설하여 지역주민의 경제성장과 수도권 유일 최대 관광명소로 부각 시켜보는 것을 감히 건의해 본다.
또한 민선6기는 양기대 시장의 큰 정치무대 진출 위한 최고의 시험무대로 광명시민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손을 들어주었다. 양기대 시장이 시민들의 열정을 부흥하기 위해서는 광명역세권 발전에 마무리 정책, 보금자리주택사업 폐지에 따른 지역주민의 경제적 손실 대처방안 및 지지부진한 뉴타운 개발의 새로운 대처방안, 지하철 차량기지 이전에 의한 지역주민들의 교통체제 개선안, 등에 수많은 정책사업으로 민선5기에서 준비단계라면 민선6기에서 실현시켜 광명을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고 더불어 큰 정치세계로의 진출 시험무대가 광명에서 완성되길 바라고 있다.
지난 민선5기에 발목 잡히는 시정운영으로 시장의 시정운영과 광명발전에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지만 민선6기는 광명시민의 높은 지지가 항상 믿음을 주고 있고,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방어막이 탄탄하고 견고하게 완성된 텃밭으로 반대파의 목소리는 하늘높이 떠들 수 있겠지만 양기대 시장이 하고자하는 정책사업에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무리들은 힘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말 그대로 양기대 시장이 큰 정치무대로 나가기 위한 전초 기지이고 텃밭으로써, 민선6기는 광명시의 요소요소와 곳곳을 변화 시키고 발전을 이루어 간다면 다시한번 광명시민들은 양기대 시장을 역대 민선시장 중 최고로 생각하며 큰 정치무대에 든든한 기초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결력을 몰아 줄 것이라고 본다.
지금 공무원 사회와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및 양기대 시장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은 모두가 자신들이 시장을 재임시킨 공신이라면서 내숭을 떨며 자만을 떨고 있다는 점도 양기대 시장은 잘 알고 눈과 귀를 맑게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7월 시작되는 민선6기 공무원 승진 인사가 첫 시장의 행보를 볼 수 있다점 참고하시고 시장의 눈과 귀가 멀어지는 인사 승진이 발생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민선5기에서 이루지 못한 광명시 도시공사설립은 광명시의회 제7기 의회 첫 상정에서 통과되어야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제 어려운 문제의 시정현안은 도시공사설립으로 추진해 나가야할 시점으로 시민들은 당연히 들어설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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