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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멘토링(The Art of Mentoring)’

전세계 멘토와 멘티들에게 전하는 멘토링의 소중한 가치들

  • 입력 2014.06.10 17:00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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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이 책은 세계최고의 워십리더, 목회자, 이 시대 문화의 존경받는 목소리, 그리고 전세계 모든 교회들이 가장 사랑하고 애창하는 힐송 워십뮤직의 파이오니어 “달린 첵”이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멘토링이 어떤 의미이며, 멘토와 멘티의 가치와 영적 자세에 대해서 솔직하고 선명하게 얘기해준다. 자신의 삶의 체험과 실수들로부터 배워온 소중한 교훈들뿐만 아니라, 놀라운 영적 통찰로 우리에게 멘토링의 가치와 철학을 전해준다.
책 표지에는 영문 제목을 따라 그대로 한글로 옮겨놓았지만, 이 책의 제목 멘토링의 예술(Art of Mentoring)이 말하듯이 멘토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저자와 이 책의 내용을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종교서적으로 분류하기 보단 멘토링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멘토의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원하는 모든 이들과 멘티들, 그리고 지도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저자 달린 첵은 사실 찬양과 예배, 워십뮤직에 관한 한 호주 힐송처치와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1997년 휫셔뮤직이 힐송음반들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을 때 한국은 힐송뮤직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2,3년 사이에 힐송의 워십뮤직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고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들이 되었다. 그 중심에 달린 첵이 있다.
국내에 이미 출시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넘치는 예배(Extravagant Worship: 휫셔북스)”가 있으며, 수많은 그녀의 음반들이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달린 첵과 그녀의 남편 마크는 호주 시드니 외곽의 "Hope Unlimited Church"(한계없는 소망 교회)의 공동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달린은 저명한 싱어송라이터, 워십리더, 작가, 그리고 강사로서 전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이 오랜 세월 섬겨온 힐송처치와 힐송뮤직의 사역에 지속적으로 관여하며 새로운 세대들을 일으키고 있다. 달린이 작곡하고 부른 워십송들은 전세계 교회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곡들이 되었으며, 그 중 "Shout to the Lord"(내 구주 예수님 주 같은 분은 없네) 같은 곡은 백악관과 바티칸에서도 불리는 노래가 되었다. 달린과 마크는 Compassion(컴패션)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Hope: Rwanda(소망: 르완다)를 통해 그 땅에 소망과 치유를 가져다 주기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사역이나 여행이 없을 때 그녀는 남편과 함께 그들의 가족과 함께 시드니에서 교회를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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