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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찾아가는 토요콘서트

  • 입력 2014.06.10 17:00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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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미래광장거리, 서운체육공원, 경인아라뱃길, 계양산야외공연장 등에서 찾아가는 ‘구민사랑 찾아가는 토요콘서트 및 아트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민사랑 토요콘서트’는 순수한 밴드, 동아리 공연, 연극, 무용, 국악 등 모든 예술장르에 걸쳐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전문 공연팀 초청공연을 통해 구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아트프리마켓이란 지역의 예술작가들이 주민과 직접 만나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는 일종의 예술품 판매시장이다.
구는 토요콘서트는 오는 6월 21일(서운체육공원), 6월 28일(미래광장거리), 7월 12일(서운체육공원), 7월 19일(경인아라뱃길), 7월 26일(계양산야외공연장), 8월 9일(서운체육공원), 8월 23일(경인아라뱃길), 9월 13일(서운체육공원), 9월 23일(서운체육공원) 토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가량 ▲꿈, 희망 ▲젊음, 낭만 ▲추억, 여행이란 주제로 총 9회 운영된다고 밝혔다. 다만, 폭염, 우천 시에는 미실시 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아트프리마켓은 토요콘서트와 병행하여 오후 1시부터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운영되며, ▲생활창작아티스트(프리마켓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교환 및 판매 ▲주민들이 직접 창작활동 체험(문화체험) ▲손수 만든 창작품 판매?교환 등 알뜰장터 마련(계양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술작품 3종류 이상 구매 시 수공예 기념품 증정하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센터 회원가입 학생에 한해 1개 체험활동 당 봉사활동 30분을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이나 지역작가들은 다음카페(계양아트프리마켓)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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