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지난 5일 인천 계양구 소재 명현초등학교를 방문, 6학년 대상으로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은 112허위신고와 장난전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의 112허위신고 사례 및 처벌규정과 올바른 112신고 요령 및 원터치폰 사전가입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계양경찰서 남승기 서장은 학교 방문교육을 통한 112허위신고 근절로, 경찰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범죄 신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올바른 112신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