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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일반 음식점 위생교육

  • 입력 2014.06.09 16:53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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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위생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중구지부 공동 주관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201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법정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구 위생과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에게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 위해방지, 친절, 위생수준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전반적인 위생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는 것.  따라서 이번 “201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법정위생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1,95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일과 12일은 한중문화관 4층 대회의실에서 10:00~ 13:00까지 오후 교육은 15:00~18:00까지 1일 2회 교육을 실시되고 13일은 영종. 용유 지역 교육이 실시되고 교육장은 영종하늘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15시부터 18시까지 1회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중구 “201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법정위생교육”에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 대비 선진음식문화 개선 및 업소 서비스 친절 교육, 식품위생 령 해설 및 위생시책 교육, 식품안전관리 교육, 보건안전 및 세무관리 교육 등 이 실시된다.  교육 강사는 중구 위생과 최준용 팀장의 식품위생 및 법정관련 교육을 담당하고 기업교육 전문업체 에스 티.엠 소속 전문강사 김지숙 씨, 김영미 씨가 서비스 인지 및 서비스 활용교육을 담당한다.
아울러 이번 2014년 중구지역 일반 음식점업주 대상 법정위생 교육에서는 1,900여 업소 업주들의 자율적 식당환대 자율실천 결의문을 발표한다. 
한편, 구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201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법정위생 교육을 통해 국제적 행사를 대비하고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 및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 활성화는 물론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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