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옥 기자 /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20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2회 모범청소년 표창식을 개최한다.
모범청소년은 관내 학교장(초등 22개교, 중등 15개교, 고등11개교)과 구립유스센타(서초·방배) 및 동장의 추천을 받아 총120명이 서초구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마치고 선정됐다.
표창분야는 봉사·선행활동이 두드러진 ‘봉사선행’, 효심이 가득하고 교우들에게 정이 넘치는 ‘효행우애’, 과학·예술·체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창의활동’, 솔선수범하고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리더십’의 4가지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