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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저소득 자녀 태권도 교실 무료 운영

  • 입력 2010.04.19 22:1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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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중화2동 자치회관운 관내 저소득 자녀의 바른성장과 심신단련을 위해 ‘꿈나무 태권도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꿈나무 태권도교실’은 중화2동 자치회관의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8일 개강해 금년 12월말까지 관내 저소득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학체육관(관장 김성록)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꿈나무 태권도교실’에서는 태권도는 물론 예절교실과 생태체험학습 등도 함께 배우고 있어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
참가대상자는 저소득 주민이 주민센터로 직접 신청을 하거나, 국민기초수급자가 아니어도 실제 어려운 가정을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직능단체에서 추천받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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