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질병없는 건강한 삶 도와요”

금천,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프로그램

  • 입력 2010.04.19 22:11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병렬 기자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구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사와 체력 검사를 통한 운동처방·지도를 보건소 내 체력증진센터에서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3층에 마련된 체력증진센터는 임상검사와 최신 체력 측정 장비를 통한 체력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분석해 1급 운동처방사가 분석자료를 토대로 과학적인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검사자 중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로 판명 받고 심혈관질환에 이상이 없으며 만 65세 이하인 구민은 최첨단 운동기구를 이용한 만성질환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안내한다.
현재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종합검사와 체력검사가 필요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소요 비용은 임상검사와 체력검사를 포함하는 종합검사는 보건복지부 방문당수가인 7500원이며, 건강 체력검사만을 받으실 경우 4110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예약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72) 또는 체력증진센터(2627-2735)로 전화예약이나 직접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