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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발품 필요없네”... 역사정보시스템 공개

  • 입력 2009.11.12 06:31
  • 기자명 정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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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역사정보 프로그램을 개발, 도서관 등에 직접 가지 않아도 역사, 행정자료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승격 1973년부터 현재까지 안양시의 역사와 시대상황, 행정자료 등을 망라한 역사정보시스템을 내년 1월 공개된다.
이 시스템은 시의 각종 행정기록물과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 행사 등 다양하고도 방대한 기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또 행정자료는 시흥군 안양읍 때부터의 기록을 담은 안양시사와 시정백서, 문헌자료, 인구와 시 재정의 증감, 날씨 등이 정리됐으며 사건사고는 1974년 안양 6동 주부들의 연탄공급 확대 요구 청사 진입, 1981년 보신탕집 프로판가스 폭발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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