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모 기자 / 경기도가 상업성 높은 웹툰(웹상에 연재되는 만화)을 발굴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31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KOM ACON), 온미디어, NHN과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투모로우 애니스타’라는 이름으로 작품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투모로우 애니스타’의 웹툰 부문 지원 신청은 4월26일부터 5월7일까지 KOMACON을 통해 우편 및 방문 접수 받는다. 웹툰 창작자는 누구나 신청(5개 작품 내외)할 수 있다.
공모로 선정되면 3억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