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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최원호 부군수 사업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 입력 2010.04.01 18:0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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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옥 기자 / 양평군 최원호 부군수가 희망근로 프로젝트 현장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희망의 기운을 불어 넣고 있다.
최원호 부군수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이 진행 중인 20개 사업장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함께 고민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양동면 상록촌 동네마당 조성사업장과 단월면 보룡리 IC주변의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사업, 강상면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강상체육공원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참여 근로자를 격려했다.
최원호 부군수는 “내 지역에서 일하는 만큼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지역을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특히 “근로자 대다수가 고령이신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성공적인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총 1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개 사업장에 210여 명의 근로자를 배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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