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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있으면 OK’

연수,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쌀 전달... 부평2동, 새마을회 사랑나눔 바자회

  • 입력 2010.03.30 10:3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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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남무교)가 지난 25일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쌀’ 지정기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수봉라이언스클럽의 창립 제31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의 사전행사로 마련된 것으로 수봉라이언스클럽이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구에 지정기탁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최연길 수봉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부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부평2동주민센터(동장 최광식)는 지난 2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재란)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승관) 공동주최로 ‘2010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모으기 위한 이번 바자회는 미역과 의류를 비롯해 국수, 부침개, 골뱅이무침, 어묵 등을 판매했으며, 지역 주민 및 자생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얻은 수익금은 경로잔치,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백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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