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개최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인 ‘제108회 중국수출입 상품 교역회(The 108th china Import and Export Fair)’에 참가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전기ㆍ전자제품, 기계, 자동차용품, 건축자재, 일용소비재 관련 지역 내 사업장이 있거나 본가가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업체 가운데 시장성 평가결과 등을 거쳐 최종 4~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