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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 홍보 일등공신들 초청 팸투어

청산도를 국민관광지로 알려준 문화ㆍ예술인들의 공헌에 감사

  • 입력 2013.10.30 17:16
  • 기자명 김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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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아 기자/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문화예술 창작 활동으로 청산도를 일약 국민관광지로 부상하기까지 공헌한 관계자들의 팸투어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1박2일동안 투어를 실시했으며, 청산도를 배경으로 작품활동을 전개한 작가와 방송인 등 문화예술인들의 공헌에 감사하고 향후 청산도와 연계한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당부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팸투어에는 청산도를 배경으로 제작, 방영하여 청산도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봄의 왈츠’와 ‘여인의 향기’ 연출자와 작가를 비롯해 청산도와 인연이 깊은 문화예술인 20명이 참여 했다.
이들은 작품전시공간인 향토역사문화전시관과 작가들의 작품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하여 금년 7월에 개방한 느린섬 작가의 집을 방문하고 운영배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추후 창작 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완도군청 서현종 관광정책과장은 ‘청산도는 아름다운 풍광과 섬 특유의 문화자원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어 드라마와 문화예술 작품의 배경으로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며, 청산도를 배경으로 보다 많은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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