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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한발빠른 식목행사

  • 입력 2010.03.29 03:1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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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6일 영흥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지구 온난화 등으로 식목일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치러진 이 행사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한 유관기관, 공무원 등 250여명은 메타세콰이어와 배롱나무 약600주를 영흥면 내리 산258번지 주변에 심었다.
군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꽃길조성 및 수목식재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등산로 정비와 관광지 편익시설 설치 등 관광시설과 휴식공간의 지속적인 확대로 다시 찾고 싶은 섬을 만들어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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