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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벼 수매가 1등급 6천원 올라

  • 입력 2013.10.11 14:57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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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건조벼 수매가가 1등급 기준으로 6천원 올랐다.
21일부터 올해 공공비축용 건조벼 수매를 시작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연말까지 올해 공공비축용 건조벼 수매가가 이뤄진다.
매입은 연말까지다.
매입 품종은 대안, 삼광, 매입량은 40kg 포장 9천2백여포대다.
수매벼 포장 단위는 40kg, 800kg 두 가지다.
농협 또는 시중 판매 규격품 마대자루로 출하해야한다.
매입가격은 40kg 1포대에 특등품 56,820원, 1등품 55,000원, 2등품 52,560원, 3등품 46,780원이다.
1등급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6천원 올랐다.
해당 가격을 현장에서 우선지급하고 내년 1월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사후 정산한다.
수분이 13~15%로 건조된 벼만 매입한다.
한편 물벼 수매는 지난 달 23일부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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