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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배드민턴대회

화순 하니움체육관, 12~13일 3,000여명 참가

  • 입력 2013.10.08 15:49
  • 기자명 손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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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운 기자 /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하니움센터 일원에서 오는 12일부터 2일간에 걸쳐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하니움 및 이용대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본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연합회와 전남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3,0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 할 예정이며, 개회식은 12일 11시에 하니움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선수 임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을 위해 중앙병원에서 지원된 의료봉사단 운영과 무료차를 제공하며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코너도 운영한다.
또한 하니움 출입구 3개소(정문, 서문, 남문)를 이용객 편의 위주로 재정비 하였고, 하니움체육관 로비에는 무료 충전기 등 하니움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 5가지를 선정하여 비치 완료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본 대회는 국내에서는 가장 큰 대회로서 시·도 연합회가 의무적으로 참여하므로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 우리군 위상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우수한 배드민턴 선수단 및 가족들 모두가 관내에서 체류하면서 숙·식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화순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에 군민 및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많은 관람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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