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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일 교통대책 마련

  • 입력 2009.11.11 23:4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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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12일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비상교통대책상황실(02-2155-7174)을 운영해 대중교통 확충, 비상수송차량 지원 및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 등 수험생 편의제공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수능 당일 구·동 전직원(민원부서 근무자 제외)의 출근시간을 0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췄으며, 지하철의 오전 혼잡시간대를 평일 07~09시에서 06시~10시로 2시간 연장해 증회운행 하고,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수험생 등교시간대인 06시부터 08시까지 집중배차 해 운행간격을 단축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장 주변 인근 집입로, 교차로 등에서 교통운수과, 주차관리과 직원들이 교통질서 안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에 동주민센터 행정차량 18대와 안내요원을 집중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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