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운 기자 / 화순경찰서는 지난 5. 14일 화순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화순경찰 안전의 날’을 선포하고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자리매김을 다 하고 있다. 또한 화순서에서는 ‘안전한 화순’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방범안전 지도사’를 특별위촉하고 사전 ‘방범안전 진단 신청제’를 받아 주택, 아파트, 상가 등 방범진단을 해 주고 있는 가운데 화순읍내파출소의 경우, 현재까지 농장·상가·여성1인업소 등 20개 대상을 신청 받아 안전진단을 해주고 있으며, 특히 방범안전 지도사인 읍내파출소 경사 공명철은 직접 방범창을 설치 해주고, 방범용 CCTV까지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 하여 설치해 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 10 화순읍 일심리 00미용실의 경우 절도사건이 가끔 발생하여, 방범창이 없어 불안하게 살고 있었는데 이번 경찰서 방범지도사가 적은 비용으로 방범창을 달아주었고, 화순읍 향청리 00방아간의 경우 과거에 절도범이 들어와 항상 불안했다는데 이번 방범용 CCTV를 인터넷에서 적은 비용으로 구입 설치해 주는 등 안전한 화순을 만들고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