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24일 계양구 CCTV 통합관제센터로 어린이집원생 40여명을 초청하여 CCTV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CCTV 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상시 개방하는 것으로 계양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일반현황 및 500여대의 CCTV 모니터링 과정, 범죄예방활동 등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영수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치원생 뿐만 아니라 학 대상을 확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24시간 계양구 전역을 지키는 시민의 눈이 되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