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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임직예배… 부흥성장 ‘다짐’

  • 입력 2010.03.03 23:4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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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기자 / 영광교회(정학채목사)가 지난달 27일 교회서 임직예배를 드리고 부흥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식으로 드려졌으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귀한 자리로 마련됐다.
임직예배는 정학채목사의 사회로 송우찬목사(서울동노회증경회장)의 대표기도, 영광찬양단과 성남시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김병호목사(동산교회, 총회장)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란 제하로 설교메시지를 선포했다.
김병호목사는 “임직자들이 마음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교회를 위해 충성되게 일해야 한다”면서 “믿음대로 살며 말씀에 순종함으로 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면서 “어려움 속에서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삼목사(삼애교회, 부총회장)는 권면사를 통해 “흔들림 없이 튼튼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충성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면서 “목회자를 돕는 일에 열심이어야 하며 교회가 굳게 설 수 있도록 지탱하는 반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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