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KB국민은행이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쳤다.경기신보는 지난 15일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국민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경제 연착륙 및 기회상생·모바일 우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진삼 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대표부행장 및 김광덕 경기도청 지역금융과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은행의 출연금 전달식과 더불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와 지난15일 수원시 광교 복합시설관에서 경기도 스타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이 날 간담회는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창업 생태계 연결을 위한 두 기관간 업무협약(MOU) 후속 협업의 일환으로서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판교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관별 역할 조율, 우수기업 발굴, 행정 지원방안, 네트워킹 공유 등 전반적인 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2024년 경기문화예술교육 통합공모’를 시행한다.신규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 중견 민간 단체의 자유로운 확장을 위한 ▲, 중견 단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판로지원 사업 ▲, 도내의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는 ▲지역아동 예술기회 지원, 일상 속 문화다양성 가치의 이해와 실천을 위한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ESG 경영의 체계적 도입과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ESG 경영 컨설팅을 추진하고, 지난 3월 18일(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ESG 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친환경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다.그간 공사는 컨설팅을 통해 임직원 ESG 경영교육, 중대성 평가 등을 진행하며 ESG 경영에 대한 내부 인식을 강화했고, ESG 경영을 위한
서울매일이 독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언론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자위원회가 2024년 3월 18일에 회의를 개최했다.독자위원들은 회의에서 "의대 교수들마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에 가세하면서 '의정 갈등'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고, 전국의 의대 교수들은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을 보호하고 '2천명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기 위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며 "하루빨리 의료현장이 원위치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보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면 신문 밎 인터넷, 모바일 보도를 모니터링하며 의료계
서울매일은 독자와 소통하는 언론으로 나아가기 위해 2024년 3월 18일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거 보도 지향점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김민석 위원장과 편집위원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에 있어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의견과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기사를 중점적으로 보도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편집위원들은 독자와 소통하기 위한 창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제보와 언론의 전반적인 개선 방안을 들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서울매
광주시가 양벌동에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이 올해 예산 420억원을 지방채로 확보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31일에 착공한 광주 종합운동장은 현재 주요 부분의 토공을 마무리하고 주 경기장 3개 층 중 1층 부분의 골조가 올라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2026년 2월까지는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광주시 종합운동장은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는 물론, 축구장과 야구장, 볼링센터에 광장까지 조성해 스포츠 행사는 물론, 문화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4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 8,400만 원을 확보했다.‘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 산업체계 전환에 적합한 미래기술 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반도체 등)의 교육훈련을 지원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반도체 및 아이티(IT) 분야 인력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지만,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은 현장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반도체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인 ‘시스템온칩(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관내 분산돼 있던 보훈단체를 통합 관리하고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2025년 3월 준공 예정인 김포 보훈회관은 풍무동 978번지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보훈자 사무실 및 다목적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시는 지난 7일 ‘김포 보훈회관’의 착공 관련 공사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공공건축과 및 복지과, 현장소장 등이 참여한 이번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설명하고, 공사 관계자 상호 간에 유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기존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례보증 사업은 담보가 부족한 기업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사업자 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2019년 6월부터 시행된 콘텐츠 기업 지원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성남시 관내 콘텐츠기업 147개사가 69억4490만원의 대출보증을 받았다. 이는 콘텐츠 기업 지원 특례보증제도를 시행하는 경기도 25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다기업, 최대금액
인천항만공사(이하·IPA)는 신항배후단지 내 임시부지 약 2만 8천㎡를 활용해 신차 수출을 위한 야적 및 작업장을 새로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신차는 주로 자동차 전용 운반선을 통해 수출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동차 전용 운반선 폐선, 중국의 전기 자동차 수출,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전용 운반선 선복 확보가 쉽지 않았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신항에서 컨테이너선을 활용한 자동차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 2022년에는 신차 약 20만대가 인천항에서 자동차 전용 운반선을 통해 수출됐
경기도가 지난 17일 고양특례시 K-컬처밸리 사업인 CJ 라이브시티의 정상화를 위해 LH 공사 사업참여 등 중앙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 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지금까지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행업체인 CJ 라이브시티의 사업계획 변경 수용 및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고 전했다.먼저 제3차 사업계획 변경 (2020년 6월, CJ 라이브시티가 ‘투자유치 등 목적으로 사업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신청’에 대해 4년간 사업 기간을 연장)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사업 계획 변경에 합의하는 등 K
인천대학교 인문대학이 연수구 해돋이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3월 21일 ~ 4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민과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 특강에서는 ‘사회의 심층을 추리하다’를 대주제로 매주 목요일(15:00~17:00)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내러티브를 통해 망각되고 은폐된 진실을 폭로하면서 동시에 안겨주는 추리소설이 동서양 문학작품에서 폭력과 범죄 등 사회의 병리 현상과 사회적 병폐를 어떻게 분석하고 묘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시사점은 무엇인지 탐구해보고자
청라호수공원 내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통행이 제한됐던 산책로가 3월 18일 개방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청라시티타워 건설에 따라 임시로 개설된 차량 진입로 및 가설 휀스 철거 공사를 통해 전 구간 산책로를 개방했다고 밝혔다.청라호수공원 외곽을 두르는 4.3km의 산책로는 지난 2014년 조성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공원 내 시티타워 건설 공사의 지연으로 인해 해당 구간의 통행 제한이 장기화돼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돼 왔다.산책로 개방은 인천 경제청과 청라시티타워(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합의를 통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월 18일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모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영종도 일부 학교를 비롯해 최근 학생들의 등하교 관련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등교 버스인 학생성공버스를 확대하며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신도시, 원도심을 가리지 말고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버스 승차 밀집도 문제 등을 포함해 통학을 어렵게 하는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이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2024 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참가할 단체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사업은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도시재생기업을 지원해 지역자원 발굴 및 일자리 창출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분야에는 ▲소규모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협력사업 ▲지역인프라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도시재생기업 지원 사업이 있다. 주민협력사업은 빈집 정비, 보차분리 및 도로환경 개선 등 소규모 환경개선과 마을
인천 미추홀구는 올해 12월까지 아이사랑꿈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어린이 꿈터교실’ 운영을 통해 가정보육 및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4~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꿈터교실은 영유아 구강 관리, 흡연 예방, 영양교육, 자원 순환 교육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하반기에는 유아체육도 추가될 예정이다.지난 15일에는 아이사랑꿈터 3호점에서 총 12명의 유아와 부모들이 자원 순환 교육에 참여했으며, 6호점에서는 총 20명의 유아와 선생님들이 흡연 예방 교육에 참여했다.교육에 참여한
인천 부평구가 다음 달 30일까지 침수취약 건축물을 대상으로 역류방지밸브와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를 신청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지역 내 저지대 지하·반지하주택 및 지하상가 등으로 과거 재난지원금 지급 수령 등 침수피해 이력이 확인되는 세대부터 우선 설치한다.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순서대로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단, 침수방지시설 설치 후 유지와 관리는 건물소유주가 책임져야 한다.신청은 다음 달 30일까지 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신청서 및 안내
인천 동구는 최근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2024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적극행정, 혁신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 2월부터 구청 전 부서에서 실행 가능한 중·단기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받았다. 제출된 제안들은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지난달 22일 서면심사를 통해 총 16건의 신규사업이 선정됐다. 이후 3월 13일 구청에서 열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한편, 최우수상은 ‘화도진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우수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고용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DX 현장실무 물류 및 통관 시스템 전문가 양성과정’, ‘스마트제조 ICT 기술인재 양성과정’, ‘창창한여성 취·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계양구가 ‘상생일자리 지원’ 인천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시민 미취업자(계양구민 우대)를 대상으로 한다. ‘DX 현장실무 물류 및 통관 시스템 전문가 양성과정’은 무역‧물류 분야 디지털 전환 교육과 드론‧지게차 운전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