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모 기자 / 경기도와 강원도는 4일~5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 고성군 토성면 소재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기·강원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양 도가 지난 2015년 4월 체결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약’ 중 하나인 '평화누리길 연계&midd
이런 끔직한 일이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걱정스럽기만 하다. 아무리 정신 나간 사람들이 모여 정신 수양을 위해 수련원에 모인 사람들이지만 이곳에는 유명 탤런트를 비롯해 의사, 교사, 공무원 등이 심신 수양하는 곳이다. 그러나 원생들이 원장 살해를 기도하고 원생 간 집단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광
안정생산·품질향상 위한 겨울철 관리 요령 지도장흥군(군수 이명흠)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소득 틈새작목으로 꾸준히 재배 수요가 늘고 있는 비파의 과실 안정 생산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관내 비파 재배 농가를 상대로 겨울철 비파 과수 관리 요령 지도에 나섰다. 남부 해안 지방의 새로운 소득 작목인 비파는 겨울철 관리에 따라 과실의 수량이 결정될 정도
된장마을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부녀회원들이 짬짬이 시간을 내 김장용 절임배추로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신기마을의 절임배추는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기 당 2,200원씩에 팔리고 있다.절임배추작업은 마을 부녀회원 중에서 다소 젊은 층에 속하는 7명이 공동작업으로 이뤄지는데 무농약으로 재배된 품질이
고흥군(군수 박병종)에서는 지난 10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유관기관 단체장·봉사참여 대표 및 봉사단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고흥 이동봉사단 2009 운영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해피고흥 이동봉사단은 고령화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가구 등의 주민 일상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직접 마을 현장을
화성시동부출장소(소장 박석순)가 거리에 버려진 낙엽을 모아 농장퇴비로 사용. 예산절감과 쓰레기 재활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동부출장소에 따르면 가을철 거리에 쌓이는 낙엽을 그동안 공공용봉투에 담아 소각해 오든 관행을 버리고 지난 10월부터 청소 민간업체와 환경미화원을 동원 공원과 도로에 나 딩구는 낙엽을 재활용 마대를 사용해 수거해 왔다는 것
강진군 관내 6개 농협조합장 모임(대표 김근진 강진읍농협장)에서는 지난 19일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황주홍)에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김근진 강진농협 조합장은 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추가로 전달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05년 4월 8일 설립해 매년 15억~20여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현재 10
12일 오후 3시 중소상인 살리기 석바위시장 대책위원회(회장 김종철) 회원 50여명이 석바위시장 안에 킴스마트 입점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석바위시장 상인들이 SSM 입점에 더욱 분개하는 이유는 이번 입점이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감행된 이른바 ‘도둑오픈’이기 때문이다. 이날 대책위원회 성명서에는 “시장을 수십 년간 지켜온 시
광주ㆍ전남기무부대는 지난 9일 제 55대 이재각 신임 부대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광주ㆍ전남기무부대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재각 신임 부대장과 이갑진 전 부대장, 김선태 대한매일신문 호남본부장, 박병락 전 의신중 동문회장 및 내빈과 부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광주ㆍ전남기무부대의 지휘권을 인수한 이재각 부대장은 취임사에서 광주&m
유현우 기자 / 백석총회 부흥사회 제 28대 대표회장에 원성순목사(즐거운교회, 사진)가 지난 2일 취임했다. 2일 금천구 시흥동 소재 크리스탈 뷔페에서 열린 취임감사예배에는 백석총회 임원 및 부흥사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원성순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백석총회 부흥사회가 무너져가는 교회, 기도원에 다시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겠다&rdq
성결대학교(총장 정상운)는 Ouch Borith 캄보디아 외무부 차관을 초청해 2일 성결대 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특강은 캄보디아의 정치, 사회 그리고 교육의 현황을 짚어보고 우리나라와의 협력관계와 앞으로 캄보디아의 외교정책과 교육현황을 조명해보
한국교회의 부흥과 새로운 영적 도약을 위한 돌파구가 열린다. 아가페신학연구원(학장 김태진목사)은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조수아 파울러 박사 초청 영성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돌파(Breakthrough)와 새 일을 행하리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믿음으로 돌파와 새일을 위한 지혜와 전략, 능력을 나누는 집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집회
한국교회는 ‘본문 따로 설교 따로’라는 행태를 지양하는 강단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재)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 이종성박사)이 2일 개최한 공개 강연회에서 이수영 박사(세계칼빈학회 상임위원, 새문안교회)의 의해 제기됐다.이수영 박사는 ‘칼뱅의 신학과 한국교회의 갈길’이란 제하의 발제를 통해
완도군은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유통시장인 신세계 이마트 60개 점포에서 완도특산물인 전복, 멸치, 김, 미역, 다시마, 냉동어물, 해조류 기능성식품, 완도 쌀, 유자 등을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특별 판매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판촉활동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완도군과 서울 신세계이마트(대표이사 이경상)간에 완도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