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4,5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에 따라 시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14명을 특별 점검반으로 편성한 후, 지역 내 음식점을 방문해 농ㆍ축ㆍ수산물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점검과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음식점 표시 대상은 ▲농산물 배추김치(배추와 고춧가루), 쌀, 콩 3개 품목 ▲축산물 소, 돼지, 닭, 오리, 양, 염소 고기 6개 품목 ▲수산물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2024.03.14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