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주 기자 / 2012년 처음 실시한 미자립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은 프로젝트 기간 중 약 30%가 폭발적인 성장을 했고, 많은 교회들이 자립을 하며 성공적인 목회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광림교회는 한국교회의 발전과 국내 선교의 일환으로 솔프 플랜을 지속하고자 결정하고 지난 최근
최성주 기자 /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42개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정부의 면피성 대책을 지적하면서 아동학대 전담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아동보호예산을 증액할 것을 촉구했다.지난해 12월 발생했던 인천 11세 아동의 맨발 탈출 사건 100일을 맞아 진행된
유현우 기자 / 이 책은 시리즈 1권으로, 김남국 목사의 특유의 시선으로 창세기 1-11장까지를 명쾌하고 신랄하게 파헤쳐 놓은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대하드라마다. 창세기 1-11장은 그 대하드라마의 1, 2편에 해당한다. 우리가 드라마를 보더라도 1, 2편을 보지 않으면 그 배경을 이해할 수 없듯이, 성경 또한
유현우 기자 / 지난 2010년 1월 12일 진도규모 7.0의 강진으로 폐허가 된 중남미 국가 아이티(Haiti).25만 명이 사망하고 300만 명의 이주민이 발생하자 한국교회는 지진구호를 위해 37억원을 모금, 초기 재난 긴급구호 사업과 함께 현지 NGO와 아이티개신교협의회, 미국교회 등과 협력해 콜레라 퇴치사업과 고아원 설립, 70여개 교회재건 등의 사
유현우 기자 / 한국교회 미래를 이끌어 나갈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 영유아 보육사업 △ 저출산 문제 해소 △ 기독교 교육의 활성화 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의 희망사항은 입시위주와 사교육 중심의 교육 방식 보다는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비전을 품고, 실력을 겸비한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하는
최성주 기자 /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은 오는 25일 구세군 아트홀에서 정사일예배, 즉 성금요일 예배를 드린다. 정사일예배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1910년부터 계속되어 온 구세군만의 독특한 전례다. 남서울지방, 서울지방, 군국본영, 사관학교의 사관과 군우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으심을 깊이 생각하
유현우 기자 /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독 지도자 발기인대회’가 21일 열려, 이날 모인 교계지도자들이 결의문이 채택했다.더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발기인대회에는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과 이용규 전 대표회장 및 이강평 명예회장,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과 양병희 전 대표회장, 예장 합동 박무용 총회장
유현우 기자 / 순총학원 비상대책협의회(공동대표 박용권목사, 이하 비대협)가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규탄대회를 21일 열었다.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앞에서 진행된 규탄대회는 교수와 동문,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학교 정상화를 위해 순총학원 전 이사장 박성배 목사의 월권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박성배 목사에
문병원 기자 / 통합총회(총회장 채영남목사) 재판국(국장 강병직목사)이 재판 절차를 무시해 가며 강북제일교회 황형택목사에 대한 재판을 강행한 것에 대해 특별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총회원들로부터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총회 재판국은 11일 황형택 목사에 대한 판결을 통해 “전도사직 면직과 강북제일교회 출교 처분을 한다
문병원 기자 / 몽골 복음화 기류가 한층 빠르게 형성되어지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회장 김동근장로)는 16일 현지 교회인 몽골 사랑중앙교회(담임 어유나)에 교회 자립을 돕기 위해 공업용미싱 5대를 공식 기증 했다.김동근 회장은 “몽골은 제조업 등이 전무한 상태여서 일자리가 없는 실정이다”면서 “교회에서 미
최성주 기자 / 2015년 9월 2일 아침 터키 해변으로 밀려온 3살짜리 시리아 꼬마의 시신 사진이 SNS를 통해 전 세계로 급속하게 퍼져나가면서 그동안 난민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여론이 바뀌기 시작했다. 시리아 북부 출신의 에이란 쿠르디, 내전을 피해 온 가족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위해 바다를 건넜지만 보트가 뒤집혀 다섯 살 형,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세상
문병원 기자 /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신임 감독에 김영수목사(서울영일교회)가 선출됐다.이와 관련 총회는 15-16일 양일간 제61차 한국총회를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개최하고 신임원 및 주요 사업을 확정 발표했다.감독 선거와 관련 4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19표 중 414표를 획득한 김영수 목사가 당선 됐다.1차 투표에서는 김영수 목사를 비롯해
유주형 기자 / “당뇨는 완치가 없다”는 말이 정설인 것처럼 됐다. 그러나 이 정설이 깨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식이요법이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당뇨가 완치됐다는 내용들이 인터넷을 통해 검색되고 있지만 막상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병원에서 열심히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뇨병과 여러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건국대
유현우 기자 /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 이하 후원회)는 지난 18일 AW컨벤션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나라의 안정을 위한 ‘평화통일 구국기도회’와 원로목회자들의 체력보강을 위한 ‘한국교회원로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후원회는 ‘한국교회 또 한 번의 도약’
유현우 기자 / CBS TV는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예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한다.예수의 일생을 드라마한 영화 특별 편성은 지난 2013년 미국 히스토리채널에서 제작한 10부작 드라마 을 영화로 압축한 작
최성주 기자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15일 회원 및 관심자 70여 명이 모여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지난 28년동안 교회와 시민사회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며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왔다.특별히 기윤실은 지난 해에 이어 양극화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여 운동을 전개하기로
문병원 기자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제4회기를 맞았다. 세기총은 그동안 올곧게 성장하기 위한 기본 토양을 만드는 시간을 지나 이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제4회기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고시영 목사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 또한 높다. 우리나라 대형교단인 예장통합교단에서 정책위원장을 4년 동안 맡은 유례없는 인사이기 때문이다.
유현우 기자 / 4.13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이 발표되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고민하는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가지고 한목소리로 정치권에 정책을 제안했다.이날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상대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사회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통일을 위한 준비를
유현우 기자 / “허회태” 작가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카이로스허회태미술관(춘천시 남산면 해오름길117)에서 열린다.한케이디파워(대표 박기주)가 후원하고 한국사이버박물관연합회(회장 장헌일)가 협력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카이로스 허회태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개인전을 갖는다 .허회태 작가는 지
최성주 기자 /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복지법인 기아대책 사하사랑채 노인복지관(관장 임종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노인 복지 정책이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정된 노후 보장을 약속하기 위해 방문했다.사하사랑채 노인복지관은 2011년에 설립돼 기아대책이 위탁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