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관광 1번지’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도내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31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어딜 가도 구석구석 다채로운 여행지임을 확인시키고자 마련됐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경기도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입장이다.실제로 경기도는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천연의 생태자원을 경험해볼 수 있는 DMZ, 고귀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유네스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폐기물 발생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과 관련해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이 좌장을 맡고 유호준 위원과 김태형 위원은 각각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제37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4월 1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의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 운영 조례안」, 「시흥시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유해조류 피해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비롯해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회기 첫날인 1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자치행정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받은 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다.17일에는 각 상임위에서
군포시의회가 16일부터 25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43억여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 및 기타안건 31건이 심의될 예정이다.이 가운데 의원 발의 자치법규 15건도 포함된다. 군포시 공공시설의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어묵꼬치 등 꼬치 목재류 위생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박상현 의원), 군포시 공모사
성남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10여명이 11일 오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르신들은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의 환영인사를 받았다.어르신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시의원이 누군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보고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과 의원석 배석 방법 및 회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12일 ‘2024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4월 1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목 의원은 그간의 관련 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장애 위험 영유아 발달 지원책을 제안해 영유아 가정에 직접적인 지원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정책과 관련해 행정기관의 역할 및 실질적인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학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아동 인권 보장에 앞장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에 앞서 관계 전문가 및 구리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생활 속 범죄위험 요소를 순찰하는 자율 방범을 통해 공동체 치안 문화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2022년 5월 서울시 강동구에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25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신동화 의원은 공청회를 통해 조례 제정 취
오산시의회는 지난1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세교 2·3지구 광역도로망 확충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개설공사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보건소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오산3 하수처리장 민간제안사업 △오산도시공사 설립 관련 민·관 거버넌스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등 총 15건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설명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경기 화성시의회는 지난11일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장철규 의원(대표위원), 김종복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화성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다음 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이다.이날 김경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저 김석기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 뵈었고, 경주발전을 향한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후손들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를 만들어 달라”“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큰 역할을 해달라”“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이렇게 우리 모두가 바라는 꿈과 희망이 모여 제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시민 여러분들의 그 간절한 소망, 결코 잊지 않겠습니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12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며 시의회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주요 내빈이 함께한 테이프 커팅과 제막식을 시작으로 4층 본회의장에서 ▲성악가의 축하공연 ▲표창 수여 ▲신청사 이전 기념 영상 시청 ▲주요 시설 관람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김인수 의장은 “시의회는 단독 청사의 개청과 더불어 시민들과의 접촉점을 늘리고 시민 우선의 목표를 실현할 기
이번 총선에서 3위로 낙선한 심상정 고양갑 녹색정의당 국회의원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심상정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진보정치 소임을 내려놓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 고 밝혔다.진보정당 최초 4선 의원인 심상정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5선 의원에 도전했으나 18.41%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당선인),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쳤다. 녹색정의당 또한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3%를 넘지 못해 의석 수 확보에 실패, 정의당 창당
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됐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마지막까지 함께 선의의 경쟁에 임해주신 민주당 오중기 후보, 무소속 이재원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 후보님을 비롯해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예비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광명시의 202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 결산검사로 광명시의 세입·세출 결산 등 1년간 집행 결과를 심도 있게 검증한다.본격적인 예산결산 검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의회는 11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김종오 의원이 맡는다.예산결산 검사가
경기도 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10차 정례회의가 11일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 주관으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정례회의에는 협의회 부회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7개 시·군의회 의장과 연천군의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연천군 홍보영상시청 및 개회식, 정례회의 및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견학, 저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제110차 정례회의에서는 제109차 정례회의 개최결과를 포함해 4건의 보고와 더불어 2건의 심의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연천군의회
군포시의회가 8천756억여원(세출) 규모의 군포시 결산서 및 증빙자료 등에 대한 검사를 11일 시작했다.결산검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2023회계년도 군포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을 점검하게 된다고 시의회는 밝혔다.이를 위해 시의회는 11일 오전에는 세무․회계 분야 민간 전문가 4명과 시의원 2명(신경원․이우천 의원)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이길호 시의회 의장은 “결산검사는 시 예산이 제대로 쓰이지 않고 이월된 부분은 없는지, 각종 사업에서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아주 중요한 절차”라며
“유권자들이 저를 선택한 것의 의미를 무너진 민주주의, 파탄난 민생과 경제, 불안한 한반도 평화 문제를 최전선에서 해결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더불어민주당 고양정 후보였던 김영환 당선인은 고양시 4개 선거구 후보를 통틀어 가장 큰 파란의 주인공이라 할 만하다. 김 당선인은 현역인 이용우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어 이긴 데 이어 본선에서 3선 관록의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마저 꺾고 ‘최후의 승자’가 됐기 때문이다. 이용우 의원과 김용태 전 의원은 재선 도의원 출신으로 맞붙기에는 버거운 상대라고 할 만한데도 보란 듯이 이긴 것. 특히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꼭 이겨서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는 일산시민들의 간절함이 피부로 느껴졌습니다.”고양병 이기헌 당선인은 10일 당선이 확정된 뒤 “저와 민주당이 잘나서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지 못하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다는 국민의 위기감이 표출된 결과로 생각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인은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를 꺾고 1기 신도시 중심인 일산동구에서 유은혜(19, 20대), 홍정민(21대)에 이어 민주당의 4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구 김태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에 성공했다.김태년 당선자는 이날 “김태년은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일도, 정치도 더 잘 해내겠다”라며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을 위해, 제가 더 뛰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민생·경제·평화 회복에 앞장서겠다”라며,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라고 중진 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끝으로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내, 국민 모두가
국민의힘 구자근 당선자(국민의힘, 구미시갑)가 72.5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구자근 당선자는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업발전과 민생입법에 앞장서는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구자근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완전히 새로운 산단과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 개막을 약속드렸다”라며 “22대 국회에서는 공약이행률 우수의원뿐만 아니라 1위를 목표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구자근 당선자는 구미시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