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올해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안산’이라는 청년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 총 39개의 청년정책을 추진, 청년중심 도시를 조성해간다.시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등 획기적인 정책과 함께 ‘청년큐브’ 및 ‘청년몰’ 등으로 대표되는 창업공간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적극 돕고 있다.아울러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는 한편,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운영 3년차를 맞으며 청년의 삶에 정착하는 등 청년들이 맘껏 꿈을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민선7기 들어 74만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시민중심으로 대폭 개선하며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한창이다.시는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를 수도권 최초로 완전 개통하며 ‘도심 전역의 역세권화’ 실현에 바짝 다가섰으며, 전국 최초 어르신 무상교통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대중교통으로부터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교통오지에 버스노선 신설도 이어가는 한편, 버스승강장 시설 개선도 연일 확대하고 있다.‘5도(道)6철(鐵)’ 시대 완성을 앞두며 서해안 최고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 안산시가 시내버스 편의도 이에 걸
2022년 고양특례시(시장 이재준)출범과 함께 화려하게 한해를 출발한 고양시는 올해 각종 인프라 조성과 함께 다채로운 신규 사업을 추진,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의 랜드 마크 ‘일산호수공원’은 올해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통해 다시 새로운 공원으로 조성하게 된다. 일산호수공원~일산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연결 사업은 지난해 11월 착공,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 사업비 137억 원을 투입, 일산신도시의 주요 거점지를 녹지공간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기능을 강화한다. 녹지축 사업과 함께 호수교 하부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4월 중 인구 50만 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1996년 3월, 인구 17만명의 도농복합시로 승격한지 26년 만에 대도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국 시군 중 19번째, 경기도에서는 13번째 대도시 진입이다. 2000년대 초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파주LCD일반산업단지(LG디스플레이 등 입주) 등 산업기반시설 및 광역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운정신도시 등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더해지면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어졌다.50만 대도시로 공식인정 되면 「지방자치법」에 의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앞으로 15일 ! 오는 4월 21일 오후 5시 일산 소재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이 평화와 화합, 미래를 주제로 하는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이번 열리는 대회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하는 한편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초 세계태권도연맹(www.worldtaekwondo.org)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 참가국 신청에서 가장 먼저 참가신청을 마친 국가는 ▲ 필리핀이다. 필리핀은 한국, 이란과 함께 세계 품새 강국으로 꼽힌다. 품새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교통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규정모든 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에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장애인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 등이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만 주차 가능하며, 일반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주차방해행위 및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대여·양도·위조·변조한 행위에 대해 10 ~ 20
이제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이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 계양구는 구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의 길을 가고자 한다. 미래 환경 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계양이 만들어 가는 초록빛 미래가 지구를 살리고 구민을 살린다.▶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가는 첫걸음은 공감과 교육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구민이다. 구민이 공감하고 함께해야만 가능할 수 있다. 계양구는 2019년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추진해 3년간 약 7,800여 명이 교육을 이수
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양구에 3년차를 맞은 삼송택지개발지구가 여전히 주차난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원흥역 환승주차장이 조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환승시설 조성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주민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고양시는 LH가 원흥역 환승주차장을 책임지고 조성하도록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 원흥역 환승주차장 불투명 조짐…고양시, LH에 강경대응 방침 고양시에서 사업시행자가 신규 택지개발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개발면적의 0.6%를 노외주차장 용지로 확보해야한다. 삼송택지개
선비도시 영주시가 글로벌인재양성특구로서 아동청소년의 국제적 감각과 인성을 겸비한 전인적 성장과 모든 시민에게 교육 기회의 균등을 보장하는 보편적 평생학습의 실현으로 오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에 도전한다.시는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기회의 제공으로 2018년 경북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올해 영주시는 학습과 소통으로 함께 일구어나가는 견고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삶의 힘을 키워주는 평생학습도시가 되기 위해 ‘영주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202
1992년 2월 1일 고양군이 고양시가 돼 올해 30년이 됐다. 고양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고양의 과거愛 빠지다’ 전시를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꽃전시관, 고양 어울림누리 등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연다. 3월 26일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그해 고양은’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와 공연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올해는 고양시 승격 30주년이자, 고양 특례시가 출범하는 뜻깊은 해다. 특례시 출범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재정 권한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해 고용안정 및 골목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2년째 지속된 코로나19에 선방했다.일자리경제 분야 주요성과로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고용위기 극복 ▲퇴직자를 위한 경력형 일자리 창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형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노동권익사업 확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으로 현장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및 소상공인 육성 ▲공공배달앱과 연계한 김포페이 플랫폼 운영으로 골목경제 활력화 등 민생경제 안정을 꼽았다.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구가 향후 10년 안에 KTX 역세권을 품은 4차 산업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게 된다.2025년 초지역 정차 예정인 인천발 KTX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과 ‘초지역세권 5G 메타시티’를 완성하며 단원구를 넘어 안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또 안산역·초지역에서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시우역·원시역으로 이어지는 ‘Y밸리’는 4차 산업 전진기지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혁신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대부도에는 마리나항만이 들어서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자랑거리로 떠오르게 된다
자치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이 주인공이다. 출발점부터 진행 과정, 도착점이 모두 주민으로 이어진다. 주민들이 자신의 삶과 관련된 문제를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모든 과정이 바로 ‘자치’이기 때문이다. 올해 주민자치회 전면 확대를 표방한 수원시는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통해 풀뿌리 주민자치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율천동 주민자치회 “우리가 필요한 일을 한다”“우리 마을에 필요한 일은 우리가 스스로 정하고 실천합니다.”지난해 7월12일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밤밭문화센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율천동 주민자치회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말 최종보고회를 기점으로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의정부시는 올해 이후에도 도시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녹화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도시숲 조성 탄소흡수원 확충최근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해법으로서 도시숲의 기능이 부각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치른 3개월 후 진행되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출마예정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자신의 입지를 밝히고 있다.그동안 대선 승리를 위해 선거운동에 전념해 달라는 여·야 정당 등의 방침으로 잠잠했던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은 출마 준비를 자제해왔으나 지난 3월 9일 대선이 끝나면서 슬슬 발동이 걸리기
김포시(시장 정하영, 사진)가 2022년 시정운영 목표를 ‘더 힘찬 도약! 함께 만드는 더 큰 미래’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시정 방향으로 ‘시민 맞춤’, ‘균형 성장’, ‘희망 창조’, ‘융합 시정’을 정하고 ▲시민체감형 경기지표 상승 ▲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종일)는 상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 다양한 마을복지계획 추진, 나눔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위기 상황 해소를 돕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송산2동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2022 고양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가 3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재준 고양시장)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준비에 착수, 최근 ▲ 개폐회식, ▲ 수송숙박, ▲ 경기운영 및 경기장 설치, ▲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의 전문 대행사 선정을 완료했다. 이들 대행사와 세부 운영에 대한 사항을 논의 중이며
김포시는 “청년이 행복한 젊은 김포”를 조성코자 ‘2022 김포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이 일하는 김포’, ‘청년이 꿈꾸는 김포’, ‘청년이 즐거운 김포’, ‘청년이 말하는 김포’를 목표로 청년 취&middo
수원시에 남은 유일한 근현대 산업유산인 ‘영신연와 벽돌공장’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전시회가 열린다.수원시는 ‘영신연와를 지키는 수원시민모임’과 함께 14일부터 25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영신연와 벽돌공장展(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신연와 보존을 위해 뜻을 모은 금정수&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