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교통사고 조사가 편파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더구나 최근 각종 비리 사건으로 문제가 된 안양경찰서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의혹은 가중되고 있다.경기도 화성시의 강 모(남·50)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15분경, 안양시 평촌 농수산물시장 북문을 빠져나오다가 오른쪽에서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후진적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소방방재청을 비롯한 전국의 소방관서는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화재와의 전쟁’은 결국 ‘5분과의 시간 전쟁’이며 구조구급서비스 선진화의 내용은 ‘Golden hour’내 전국민이 구조구급서비스
주택가 골목길, 재래시장, 상가밀집지역 등의 도로가 좁을 뿐만 아니라, 불법 주·정차 차량과 노상 상품적치 및 노점행위로 인한 소방차량 통행 곤란으로 차량 진입이 지연되어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화재의 대응은 초기 5분이 가장 중요하다.5분 이상 경과시 화재의 연소 속도가 급격히 증가해 피해가
우리나라는 G20정상회의, 제2차 핵 안보 정상회의, 대구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등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 맞는 각종 국제회의 등이 개최, 예정되어 많은 외국정상들의 방문이 계획되어 있다.특히 천안함 사건이후로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안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그러나 현재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로는 주민등록증, 여권, 자동차운전면허증 등 그 종류도
주택의 사전적 의미는 ‘살림살이를 할 수 있도록 지은 집’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숙식과 휴식의 공간으로 재산 가치의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집 안에서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화재로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는 슬픈 공간이 되기도 한다. 지난해 전국에서 47,31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그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긴급자동차 하면 각종 사고 현장이나 범죄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주민의 재산과 인명 등의 구호 조치를 신속히 할 수 있도록 법규에 의해 규정된 특수 차량을 말한다. 긴급자동차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은 크게 3가지로 대별된다. 화재 발생 시 출동하는 119소방차와 범죄 및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112경찰순찰
요즘 각종사건, 사고로 인해 매스컴이나 신문지상에는 관련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 이런 사고를 접할 때마다 무척이나 가슴 아프고 안쓰러운 일이지만 그런 큰일은 나 혹은 내 가족과는 상관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 다반사다.하지만 사고는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빈번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 흔히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화재사고가 2009년 한해에 만도
최근 보행자 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무단횡단에 대한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어느나라 보다 높은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율은 줄어들지 않으리라 생각한다.특히 육교 밑으로 무단횡단 하는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대부분 도로상의 육교 설치 지점을 보면 왕복 8차선이상, 내리막길 위험한 도로상, 차량 및 보행자들의 통행이 많은
매년 여름철 무더위가 계속되면 농촌의 저수지에서 부주의로 인한 익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익사사고의 유형을 살펴보면 낚시꾼들의 음주로 인한 익사 사고와 어린 학생들의 무분별한 수영으로 인한 익사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사전 안전대책 강구가 필요한 실태다. 저수지는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곳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소유권을 갖고 관
요즘 공직사회에서 청렴이란 단어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있다. 왜 그토록 공직사회가 비리에 물든 것일까? 몇 년 전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공무원과 공공기관단체에 청렴부패지수를 평가하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하여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자는데 반대할 사람 그 누가 있겠는가? 나 또한 눈물 나도록 찬성하고 싶다.하지만 1등을 한 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여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는데 의미가 있다.지금 우리나라는 천안함 사건으로 국가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6월은 국민들이 더욱더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특히, 금년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년으로
현재 농촌은 모내기철이다. 이맘때가 되면 더욱 바빠지는 농촌은 활기가 넘치며, 여기저기서 연장을 들고 뜨거운 땡볕아래 땀흘리며 일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예전엔 트럭보다 경운기가 더 많아 보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눈부신 발전으로 경운기가 줄긴 했지만 아직도 상당수 농촌 어르신들은 경운기를 애용하고 있었다. 어렸을
이제 15일여 앞으로 다가온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월드컵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붉은악마들의 응원이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외치던 지난 2002년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뜨거워진다.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경기 시간이 비교적 우리나라 저녁 시간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새벽 경기가 많았던 2006년 독일월드컵에 비해 국민적 응원의 농도가
생명은 오로지 하나일 뿐 타이어처럼 스페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청춘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청춘 그 자체가 영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평생을 늙지 않고 젊은 그대로 불로장생을 염원 해봐도 세월은 붙잡아 둘 수도 타협할 수도 없는, 진시황제의 비극만을 되풀이해 줄 뿐입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면 남는 것은 지난날의 추억뿐이요, 반은 병고, 반은 눈물뿐
청소년의 달인 5월이 지나가고 있다. 각종 크고 작은 청소년 관련 행사로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할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새삼스럽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 주위의 각종 유해환경 증가로 인해 청소년의 유해약물 등의 접촉연령이 점점 저연령화 돼가고 있다.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98년 첫음주 및 흡연 경험 연령이 각각 15.1세
최근 산림청이 19세 이상 3,70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 중 월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며, 등산 인구는 1991년 조사에서 11.7%이던 게 2001년 31.2%, 2006년 39.7%, 올해는 40.6%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등산이 ‘국민 취미활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지난 4월 19일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를 공포해 6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 지급이란 방법으로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 유도를 통해 시설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해 크고 작은 화재 및 각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화재·구조·구급 등 신고접수 후 신속한 출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소방 출동로를 확보하는 일이다. 현장을 출동하다보면 꽉 막힌 도로에서 소방차는 경적만 울려 대거나 불가피하게 중앙선을 넘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를 하
지난 4월 22일, ‘모하메드 나시브’ 몰디브 대통령은 유엔환경계획(UNEP) 주최로 열린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정상회의’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국의 위기를 호소했다. 지구온난화가 일으키는 해수면상승으로 해안 침식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며, 그로 인해 국가소멸의 위기까지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인도양의
최근 각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많은 경비원들이 연약한 근무조건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경비업무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9년도 통계를 보면 살인등 5대 강력범죄가 전년도 대비 7.8%가 증가한 590,366건이 발생하였고, 1일 약 1,600여건이 발생한 사건중 살인사건으로 3.8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