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운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도와 시군에서 발주하는 2조 4천억 원 규모의 사업 발주계획을 도 및 조달청 누리집에 20일 공개했다.이날 전라남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건당 1천만 원 이상 사업은 총 1만 2천 273건, 2조 4천 444억 원 이고 이 가운데 도 자체 발주 사업은 830건, 3천 959억 원, 시군 발주 사업은 1만 1천 443건
김행언 기자 /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서 고의 및 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18일부터 특별감시 및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불법적으로 배출하는 환경오염물질은 하천을 오염시키고, 침전된 오염물질 등의 부패현상으로 인해 어패류의 폐사가 우려됨은 물론, 다가오는 설 명절
안창주 기자 / 이동진 진도군수가 지난 19일(화)부터 오는 27일(수)까지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지난 19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2016년 군정 방향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동진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기간 동안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현안사업을 파악해 읍·면 기관단체장, 이장,
안창주 기자 / 진도군이 오는 2017년에 시행하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오는 2월 12일까지 군청, 읍면을 비롯한 유관기관을 통해 해당 농가와 법인으로부터 신청을 받는다.이번에 신청 받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은 2017년도에 시행되는 사업으로 식량분야와 원예, 식품, 산림, 축산, 농촌개발분야 등 6개 분야 70개 사업이다.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임업인,
김장아 기자 /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조선대학교가 공동 설립해 운영하고, 해양수산부에서 대학 운영을 지원하는 한국수산벤처대학에서 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원서 접수는 지난 18일부터 2월 15일(29일간)까지 완도군청 해양수산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거주와 학력에 제한없이 수산업을 경영(종사)하고 있는 만 60세 이하의 수산
김복현 기자 / 신안군은 1월 15일 사회복지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2016년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조기에 교육해 복지수요자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고, 새롭게 신설·변경되는 사회복지 정보를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적극적인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주
김용 기자 / 광주광역시는 ‘차세대 정형외과용 생체이식 융합의료기기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2017년 광역경제권거점 신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국비를 포함, 총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센터 건립(리모델링) ▲장비구축 ▲정형외과 인공관절 등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추인식 기자 / 광주광역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무등산보리밥외식지구 종사자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선진지를 견학한다.무등산보리밥외식지구는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광주지역 대표 우수외식업지구로 선정돼 2년에 걸쳐 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 등 총 사업비 4억원을 지원받아 외식업 종사자 교육과 경영 개선, 마케팅
이남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정부3.0 브랜드과제로 선정돼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다가치 그린’은 시민이 직접 다양한 가치를 부여하고 시민의 자발 참여로 다같이 해결하며 녹색도시 동네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브랜드다.‘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은 시민들이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이용해 쓰레기 투기
손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광주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광주를 매력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협업 시스템을 가동한다. 시는 그동안 금남로 차없는 거리 운영, 금남공원 야외공연, 충장로축제, 사직포크음악제 등 산발적으로 전개돼 온 전당주변 사업을 총괄부서, 관련 부서, 전문가, 유관기관 간 협업TF를 구성해 소통을 통한 사업
이선호 기자 / 새해맞이 선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전통 엿은 엿가락처럼 복(福)도 쭉쭉 늘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달달한 복을 담은 선물로 인기가 높다.보성 득량 박실마을 사람들은 기름진 득량만 간척지에서 생산된 쌀로 평생을 엿과 조청 만들기에 힘써 왔으며,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매일 밀려드는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엿
손재운 기자 / 구충곤 화순군수가 새해를 맞아 읍면 순회방문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구충곤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열린대화를 통해 올해 군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군정 목표인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를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연두순회방문은 20일부터 2
조용형 기자 / 장흥군(군수 김성)이 올해 9천만을 들여 ‘귀농인의 집’ 3곳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시책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임시 체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귀농인의 집은 기존 농어촌지역의 빈집, 마을회관, 폐교 등을 수리하거나 신축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군은 귀농인의 집을 기존
손재운 기자 /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오전 고치현 마키노 식물원 귀빈실에서 오자키 마사나오(尾 正直) 고치현 지사와 회담을 갖고 현재 우호교류 관계를 자매결연 관계로 격상하고 포괄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로 합의했다.전남도는 윤학자 여사의 고향 고치현과 2003년 관광문화 교류협정을 체결하면서 우호 교류 관계를 맺은 바 있다. 일본인인
이계현 기자 / 순천시가 올해 ‘찾아가는 지적사랑방’을 대폭 확대 운영해 시청에서 원거리 마을에 대한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지적사랑방’ 은 지리적, 시간적 한계나 이해 부족으로 신청 또는 해결하지 못한 민원을 현지를 찾아가 해결해 주는 제도이다. 최근 찾아가는 지적사랑방 운영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조기 방문을 요구하는 마을이 점차
손재운 기자 / 전라남도는 도내 토지 면적이 2015년 12월 31일 기준 1만 2천 312㎢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여의도 면적(2.9㎢)의 1.3배인 3.9㎢(약 118만 평) 늘어난 규모다.이에 따라 토지 자산 가치는 2015년 전남 평균 공시지가(8천 155원/㎡)로 추산할 경우 약 318억 원이 증가한 셈이다.토지 용도별로
조용형 기자 /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는 올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열정을 가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자원봉사자는 종합안내소와 편의시설, 전시관, 각종 체험시설에 배치돼 민원안내와 편의서비스제공, 행사지원, 환경정비 등의 일반 분야와 통역안내(영·중·일·수화) 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자원봉사자는 오는 2월
김행언 기자 /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석면 비산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6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1960~70년대 농어촌지역 지붕 개량사업을 시행하면서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다량 함유돼 농어민의 건강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특히 석면은 한 번 체내에 들어가면 몸
손재운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전 축산위생사업소)가 전북 김제와 고창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사전 혈청검사와 의심축 신고 시 신속히 대응토록 역학조사반을 운영하는 등 검사 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그동안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오는 5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활동을 펼쳐왔다.이런 가운데 이번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