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고 장마 비는 홍수와 산사태를 동반하면서 우리 이웃에게 수많은 상처를 입혔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마지막 무더위는 기승을 부린다.매스컴에서는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딸을 구해내고 본인은 나오지 못해 숨졌다”거나 물에 빠진 동료 학생을 구하기 위해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명의 친구들이 희생을 당하는 등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는 일은
최근 서울시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발의함에 따라 오는 24일 투표일이 정해졌다.서울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여부는 이제 서울시 유권자들에 의해 가려지게 됐으나 국민들의 세금으로 꼭 투표를 해야 되는지 걱정스럽기만 하다.무상급식은 무상보육과 무상의료 등 이른바 무상시리즈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이슈로서 내년 총선과 대선의 핵심 공약이
정부는 내년부터 주 5일 수업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때늦은 감도 있으나 매우 시기적절한 정책으로 적극 환영할 소식이다. 내년 시행에 따른 부정적인 면은 적극 보완하고 긍정적인 면은 적극 신장시킴으로써 國家百年大計를 위한 정책 시행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행해야 할 이유와 부정적인 면에 대한 대안을 생각해보고 현재 잘
서울을 중심으로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도로, 건물, 주택,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해 인적ㆍ물적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발이라고도 볼 수 있는 차량에 대해 침수 피해시 여러 가지 조치에 대해 몇가지 조언을 해보려 한다.차량은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진 많은 부품이 있는데 이것이 물에 침수된다면 부식이나 전자장치 훼손으로
기초단체들이 호화판 청사를 무리하게 신축하여 빚더미에 있는가 하면. 최근 들어 기초자치단체 4곳 가운데 1곳 이상이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어 정부의 자치단체의 투명한 관리가 요망된다는 여론이다. 전국 시·군 159곳 가운데 45곳이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고 하니 말이 아니다. 물론 그들은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흡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흡연을 하지 않지만, 비흡연자의 입장에서만 글을 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담배를 피우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간접흡연이 더욱 나쁘다는 것도 흡연자들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합
우리 미래의 꿈나무 이며 희망인 청소년 들의 하계 방학을 맞이하여 비행. 탈선을 막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특히 청소년 들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지 말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하계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내기를 당부한다.여름철에는 피서지에서의 청소년 탈선이 예상되는 만큼 청소년 상대 불법행위, 청소년 탈선 조장 유해환경은 절대 조성되지 않았으면 한다. 첫
최근 북한지역의 집중호우로 유실된 북한의 목함지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발견되면서 군당국과 경찰은 의심되는 박스 속에 들어 있는 폭발물을 발견했을 때에는 절대로 만지지 말고 지체 없이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장마철이 끝나고 집중호우로 지표면이 깍이면서 땅속에 묻혀 있던 6.25당시 불발된 폭발물
대처와 준비 보다는 기후와 환경변화만 운운하던 정부 관계부처의 안이한 생각에 사상 유례없는 순간적인 폭우로 16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의 우면산의 난 개발로 산사태가 행정상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한 예가 되고 말았다. 갑작스런 기록적인 폭우는 공원화 사업으로 힘이 빠진 우면산을 표적으로 삼았을까 ? 난 개발을 노렸을까 ? 그동안 위험 등급이 높은 절개지
최근 강원도 문막읍에 사는 40대 농부가 밭일을 나가기 위해 뒷마당에 나갔다가 말벌에 쏘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1시간여 만에 숨졌으며, 경기도에서도 벌에 쏘여 2명이 숨지는 등 매년 이맘때면 조상 묘 벌초나 밭일을 나갔다가 말벌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경기도 안산소방서에
학생 청소년기에는 호기심이 많아 무엇인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 특히 엔진이 부착되어 있는 오토바이 운전에는 관심이 많다. 그래서 부모님들을 졸라 오토바이를 구입 하거나 심지어는 탈선행위로 이어져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 타는 학생들이 간혹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절대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 청소년기 범죄소년으로 이어지는 일은 없어야 하겠으며, 만일
여름 장마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제거에 동력 예초기가 사용되고 있다. 농촌들녘의 논밭 둑에 여름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제거작업과 묘지 벌초까지 실시하고 있어 예초기 운반 및 사용이 늘고 있다. 이처럼 동력을 이용한 예초기로 벌초작업과 전답주변 잡초제거가 시작되면서 안전사고 또한 여기저기서 발생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예초기를 사용해 벌초작업 등 풀베기를 하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습관, 민간전승 등 유대인의 정신적ㆍ문화적 사상을 총망라해 집대성한 책이 『탈무드』이다. 탈무드의 내용 중에 ‘한 노인이 뜰에 사과나무를 심고 있는 것을 본 나그네가 열매가 언제 열리냐고 물었더니 약 50년 후에 열릴 것이라고 하자 노인이 그렇게 오래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나그네가 왜 나무를 심는지 물어 보았다. 노
최근 더욱 심해진 시골 경로당에 약을 팔기위한 각종 관광 무료라는 홍보물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또 새로운 보이스피싱으로 망국병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시골 노인들까지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구분도 없이 마구잡이로 금융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시골 노인들이 속지 않도록 대한노인회에서 안내문이라도 보냈으면 하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무엇을 하며 보낼까.” 생각하며, 고대하는 시간이 무엇일까요? 그건 즐거운 방학기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중에도 여름방학이 가장 기다려지겠지요. 여름방학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공부할 수도 있고, 취미나 특기를 살리거나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
여름철이 성큼 다가온 느낌 이다. 일상을 떠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더위를 함께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벌써 여름휴가 계획을 미리 세운 사람도 여럿 될 것이다. 그러나 여름휴가 계획을 강이나 하천, 바다로 세운 사람은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물놀이 안전이다. 소방방재청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초, 중고생들의 PC방 출입이 급격히 늘고 있다. 해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방학동안 오갈 데 없는 초ㆍ중ㆍ고교생들이 PC방을 전전하며 인터넷에 빠져있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자연적으로 인터넷에 빠져들게 되고 이에 몰두 한다고 본다. 일부 청소년들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최근 일본 외무성이 대한항공 A380기의 인천에서 독도 간 시범비행에 꼬투리 잡아 한 달간 대한항공 이용을 자제할 것을 외무성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 반일 감정이 들끓고 있다.민간 기업을 표적으로 삼아 독도 영유권 문제를 불매운동으로 연결시킨 데 대해 일본의 아사히신문도 ‘지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고
한반도의 최남단 땅 끝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다. 항상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민생치안활동을 펼치다 보면 종종 공무집행방해 사건을 겪게 된다. 공무집행방해 사범 중 취중에 저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사전에 불만을 갖고 계획된 방해사건도 발생되고 있다. 특히 최근 문제시되는 것은 취중보다는 사전에 계획된 공무집행 방해사건이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모 등산 잡지에 우리나라 사람들 중 등산인구가 500만 명이 넘는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뜨거운 여름의 도심을 피해 시원한 자연을 만나러 산으로 떠나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다. 여름 산은 낮에는 기온이 높지만 아침저녁은 기온이 뚝 떨어져 일교차가 크다. 화창하게 좋은 날씨였다가 느닷없이 폭우가 쏟아질 때도 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