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30일 오전 10시 이태원 사고 관련 부서장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구청장은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구청 주관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은평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사고 희생자의 신원확인과 부상자 치료 등 조속한 사고 수습에도 빈틈없이 하도록 당부했다.은평구는 현재 구민 피해 상황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실종자 신고는 서울 다산콜센터(120)이나 은평구 재난안전종합상황실(02-351-8851~4)로 연락해달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침체된 풍납시장의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풍납시장 노후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풍납시장 환경개선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납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구비 총 3억 5천만 원을 투입 ▲노후 도로 환경개선 공사와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먼저, 도로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시장구역 전체 아스팔트 재포장 및 색깔도색 작업을 진행해 특색있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도로로 정비했다. 특히, 시장구역 전체를 도색함으로써 시장구역 인
서울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4일 ‘천호 액티브시니어 일자리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그간 노인 비율이 높은 천호역 인근의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선정해 어르신일자리 거점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천호 액티브시니어 일자리나눔터’ 조성 사업을 추진해 관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보다 원활히 보급하고자 기존에 길동에 위치한 ‘강동시니어클럽’을 이곳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이전 설치한 강동시니어클럽(강동구 구천면로 24길 20-12)은 어르신들이 좀 더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녹번동에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12호점을 27일 개소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초등학생 자녀의 방과 후·방학 중 돌봄 공백과 양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초등 돌봄시설이다.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집과 학교에서 10분 거리 내에 위치한다.은평구는 지난 2020년 1호점을 포함한 4곳, 지난해 5호점부터 9호점까지 5곳을 개소했다. 올해는 응암1동 10호점, 대조동 11호점,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관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잠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민식) 이 여성위생용품으로 구성된 1천만 원 상당 자생엔젤박스 100박스를 후원해 실시한 것이다.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은 의료봉사, 사회복지, 교육·장학지원, 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자생엔젤박스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매달 위생용품을 구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2017년부
서울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5일, 강동경찰서(서장 허명구)와 ‘강동구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구청과 경찰서 간의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구민이 많이 찾는 강동구청 청사 내 근무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그간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긴급 상황이 자주 발생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왔고, 이는 청사를 찾은 방문자들과 근무 직원들에게 불안을 야기함과 동시에 원활한 업무 처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협약에 따라
강서구가 구민들과 근로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22년 강서아카데미를 명지2동 성원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저명한 사회 인사를 초빙해 매년 2회 봄, 가을에 개최해오던 강서아카데미는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2회 연이어 마련하게 됐다.1차는 10월 27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강의 주제는 ‘공부머리를 기르는 문해력 학습법’으로 강사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실존모델인 진동섭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다.2차는 11월 7일 오후 1시에 마련하며, 강의 주제는 ‘적정한 삶(균형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28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청소년·학부모·교사·마을강사 등 교육 주체가 함께하는 축제 '2022 은평마을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은평마을교육한마당’은 제6회 은평혁신교육축제와 은평교육콘텐츠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합한 축제다. 청소년 무대공연, 체험마당, 먹거리, 버스킹, 이벤트존, 교육콘텐츠 기념행사 등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마련했다. 은평혁신교육 사업기관, 지역네트워크, 청소년동아리, 학부모회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한다.제6회 은평혁신교육축제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혁신파크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의 주요 도로변 및 버스정류장 일대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빛깔의 꽃들로 물들었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구민들이 피로감을 해소하고 일상 속에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관내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했다.▲잠실역사거리 교통섬, ▲종합운동장 중앙분리대, ▲구청사거리 중앙분리대 3개 지점에 테마화단을 조성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송파의 주요 도로인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 구간에는 가로등 걸이화분을 설치해 거리를 따라 형형색색 물든 웨이브페튜니아와 일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2동을 찾아 주민들과 관내 대로변, 이면도로의 쓰레기를 치우는 ‘강동클린데이’ 행사에 함께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동클린데이’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로 지정해 이면도로와 뒷골목 취약지역 등에 대해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주민과 함께하는 강동클린데이’를 2022년 7월부터 재개했다. 10월부터는 행사일을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해 각 동별 특색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한다.구는 클린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동네 주변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경로당 구강 건강교실’을 재개해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 모니터링 결과, 2018년 70세 이상 노인의 치아 20개 이상 보유율은 절반 수준에 못 미치는 47.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기준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3.5세로 치아관리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관련 보건서비스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구강보건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구강 건강교실’을
서울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독거어르신 응급벨’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독거어르신 응급벨’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응급 상황에 처할 경우 호출기를 누르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는 것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 활동량, 주거지 환경 등 생활전반에 대한 정보도 함께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제공한다. 기존의 위급상황 알림 시스템은 대개 일정시간 활동이 감지되지 않는 경우에만 모니터링이 되는 사후관리 기능만 갖췄지만, 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구 다목적체육관에서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인라인롤러 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은평구청 소속 인라인롤러 선수단이 재능기부로 직접 지도에 나서 청소년 대상으로 인라인롤러 기초 자세와 기술 등을 교육한다. 아이들에게 재미와 건강을 주고, 전문 선수단 지도를 통해 부모에겐 신뢰감을 준다.인라인롤러 교실은 2010년부터 시작돼 2019년까지 매주 수백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인기 수업이다. 그 명성에 맞게 이번 인라인교실 역시 9월 5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해 추석 연휴가 시작하기도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5일 송파책박물관 주차장에서 ‘가락 한마당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락 한마당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해 중고품, 재사용 가능한 물품 등을 나눔, 판매하면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그간 코로나로 단절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주민셀러들의 ▲판매존 뿐만 아니라 전통고추장 만들기, DIY화장품 만들기, 우리집 반려식물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참여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위기가구 지원 ’긴급 복지콜 상담센터(긴급복지 핫라인)’를 설치하고 운영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긴급 복지콜 상담센터’는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상담 체계를 일원화해 지원 속도를 높이고, 통합적 복지서비스 상담·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위기가구 관련 상담 방법은 구청 긴급 복지콜 상담센터(02-3425-5050) 연결 또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02-120)로 전화한 후 음성안내에 따라 긴급복지 3번을 누르면 유선으로 복지 상담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민간대형건설업체와 손잡고 담장, 석축 등 사설 위험시설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나선다.은평구는 지난 18일 민간대형 건설업체 동부, 신성, GS, 현대ENG 총 4곳과 ‘사설 위험시설물 신속대응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설 위험시설물의 방치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협약이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해 민간건설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협약 내용은 사설 위험시설물의 붕괴, 지반침하, 전도 등 위험 요소 발생 시 긴급 보수·보강 등 신속 대응에 나서는 것이 골자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줄이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일상 속 탄소줄이기 프로젝트’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줄이기 미션을 수행하는 온‧오프라인 융합 형식의 기후 위기 대응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구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앱 ‘온트리(OnTree)’를 활용한다. ‘온트리’는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인증하고 포인트를 적립해 실제 나무를 심는 탄소중립 실천앱이다. 미션을 수행하면 20포인트가 적립되며 최초 1,000포인트를 달성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2일 오전 7시 40분,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제94회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 행사는 ‘걷기 좋은 가을 둘레길’을 테마로 이른 아침 단풍이 어우러진 그린웨이 둘레길을 구민과 함께 걸으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고 이웃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우해 마련됐다.걷기 대회를 시작하기 전 잔디광장에서는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이기임 체조단의 건강체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식전행사와 풍성한 이벤트들이 참여자들을 맞이했다.코스는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0월 7일 강남힘찬병원, 올림픽병원과 ‘퇴원환자 돌봄SOS센터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관내 의료기관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퇴원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금까지 돌봄SOS센터 서비스가 필요한 퇴원환자는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해야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퇴원 전에 해당 의료기관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돼 퇴원부터 집까지 원스톱 돌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컨설팅을 통해 갈현2동, 수색동 등 5개 동을 선정해 특성화된 중·장기적 마을의제 발굴하고 관련 자료를 집대성해 주민자치회 발전에 정점을 찍겠다는 구상이다.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 조직이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아우르며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지방자치 분권을 실현하는 역할을 한다.은평구는 서울시 최초로 ‘주민참여 기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