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2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인천지역 어린이를 초청해 월미바다열차 특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상생을 위해 인천지역 초등학생 23명을 초청해 월미공원 및 월미바다열차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월미바다열차에 탑승해 월미 8경을 감상하고 실제 열차 관제실에 방문해 교통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A군은 “정말 즐겁고 재밌었다”며,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의 어린이들을 자주 초청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