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래교육지구와 함께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교육 2024 설명회 개최

  • 입력 2024.02.05 15:37
  • 기자명 이원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1월 31일(수)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2024 영양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각급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4학년도의 해달뫼 영양교육이 펼칠 청사진을 기대와 애정 어린 눈빛으로 함께 살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성장하는 나·어울리는 우리·더불어 여는 미래’의 지표 아래, ‘삶을 가꾸는 교육과정’, ‘역량을 기르는 미래교육’, ‘함께 따뜻한 학교’, ‘선도하는 교육 지원’이라는 교육 시책 아래 지역소멸 위기, 지역 인구 감소 등을 고려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 요구,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 교육력 제고라는 뜻을 담은 영양미래교육지구의 다양한 정책들을 녹여 16개의 교육목표와 46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정해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한 「빛나는 문향의 얼 잇기」, 「영양 사랑·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도전! 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 3개의 핵심 추진과제를 편성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계획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별천지 영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문향의 얼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기르는 영양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원형 기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