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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호 청장·정해룡 차장 내정

인천경찰청

  • 입력 2010.12.06 19:5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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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지난 3일 서울경찰청 신두호(56·사진왼쪽) 차장이 제24대 인천경찰청장으로 정해룡(52·사진오른쪽) 강원 차장이 인천경찰청 차장으로 내정됐다.
신 청장은 1981년 간부후보 29기로 임관해 울진경찰서에서 경비, 경무, 보안과장 및 천안경찰서와 종로경찰서에서 경비과장 등을 거쳐 창녕서장, 서천서장, 서대문서장, 기동본부대장, 경비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8월 치안감으로 승진 현재까지 서울경찰청 차장직에 근무하면서 대통령표창과 근정포장등 27차례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해룡 신임 차장은 1983년 간부후보 31기로 임용,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등을 역임한 수사통으로 합리적인 성격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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