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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군포, 경륜산본지점 1천만원 위문품 기탁

  • 입력 2010.12.06 19:3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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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군포시 광정동에서는 2일 오후 3시 주몽사회복지관 앞에서 ‘(스마일-광정)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행사로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경륜산본지점(지점장 신희섭)이 김장김치 100박스(개당10kg), 생필품 100박스(5만원상당) 총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광정동에 기탁했다. 위문품은 저소득 유공자 28가구, 장애인 72가구, 한부모가정 76가구, 소년소녀가장 6가구, 조손가정 18가구 총 200가구에 해당가구 담당통장과 주몽사회복지관이 직접 전달했다.
신희섭 경륜산본지점장은 “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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