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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자치대학, 민승규 한국농촌진흥청장 초청 강연

  • 입력 2010.12.02 01:1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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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기자 /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농업을 주제로 자치대학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군민들에게 평생학습기회 제공과 선진문화 군민의식 함양을 위한 제63회 21세기해남자치대학을 오는 6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치대학은 ‘한국농업 꿈이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돈버는 농업’, ‘농업 CEO 10만명 양병설’등 농업의 아이디어 뱅크라 불리는 제23대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을 초청해 우리 농업이 가야할 길과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해남군이 운영하고 있는 21세기 해남자치대학은 지난 200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63회째를 맞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새로운 지식 습득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밝고 건강한 지역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자 경제, 건강, 교양,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 군민들의 선진의식 함양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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