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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알려주는 ‘비밀’

마포, 취업희망여성 사회적응 교육사업

  • 입력 2010.11.30 23:55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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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비결을 알려주는 강좌를 마련한다.
마포구는 2010년 여행프로젝트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취업희망 여성들의 사회적응 교육 사업을 지난 11월 공모해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의 “취업준비 어디까지 해봤니?”(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5가지 열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2월17일 개강해 2011년 1월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여성취업  강좌는 ▲새롭게 시작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비전 제시, ▲여성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인문학교육,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직장예절, 이미지 메이킹 등 구체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업교육 마지막 일정으로 취업설명회와 취업컨설팅도 함께 실시해 실제 취업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마포구 거주 여성 100명이며 이달 29일부터 12월10일까지 선착순 마감 접수이며 방문 및 전화(02-3153-5931~4), E-mail (wjjsyj@hanmail.net)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교재비 1000원은 본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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