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묵 기자 / 동두천경찰서는 29일 3층 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등 35명이 참석한 연평도 포격 관련 을호 비상에 따른 확대 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사시 초동조치 및 긴급 복구등 피해확산방지대책과 미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활동 강화 방안에 관해 토의했다. 오동욱 서장은 “비상연락체제 및 즉응태세등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테러예방 및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