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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휴양지’ 천수만

충남, 레저형 기업도시등 종합계획 착수보고

  • 입력 2010.11.22 23:20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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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환·박영환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8일 충남도청에서 T/F팀, 용역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천수만 국제관광·휴양도시 건설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21세기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인 삶의 질 향상과 녹색관광을 동시에 추구하는 관광·레저·휴양 등 관광수요에 맞춰 천혜의 관광자원 보고인 천수만 권역에 기 추진중인 태안 관광레저형기업도시, 서산바이오웰빙특구, 관광지 7개소, 관광자원 개발계획 10개소, 다양한 관광자원 등을 종합 조정, 연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천수만을 국제관광·휴양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 자리였다.
충남도는 지난해 개발계획 구상(안)을 마련해 T/F팀을 구성·운영했고, 금년에는 워크숍 세미나 개최, 전문가 자문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했으며, 향후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종합계획을 수립해 선도사업 발굴 및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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