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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광명소방서, 소화기·단독경보감지기 기증

  • 입력 2010.11.22 23:0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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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는 지난 19일 광명시 학온동 도고내 마을회관 3층 강당에서 소화기 및 단독경보감지기 기증식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재 발생시 주택화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점유하고 인명피해 또한 주택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소방관련 법률상 개인주택은 의무소방시설에 제외되고 자비로 소방시설에 어려움이 많아 주택화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경보기 및 소화기 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또한 화재로부터 안전한 제1호 마을로 학온동 도고내 마을을 지정하고 기증식 및 현판식 개최했다.
또한 광명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황진모·임경연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도고내 마을 가가호호를 방문해 소화기와 화재 단독경보감지기를 설치하고 지역주민에게 화재발생시 소화기 사용하는 요령을 숙지시키고 경보기 작동 요령을 숙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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