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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화재진압, 큰 참사 모면

송탄소방서, 평택 공장 원인 조사 중

  • 입력 2010.11.18 00:0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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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서장 임정호)는 지난 16일 오전 06:44경 평택시 모곡동 451-8 소재 승원공업(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4층 8개동 중 5개동(조립식 건물)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 여 만에 진압됐다.
승원공업(공장)은 자동차 도어캐치(문 손잡이)등을 주로 생산하는 공장으로 공장 관계자는 지난 토요일 수리한 1층 크리너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건물내부에는 요구조자가 없었으나, 200여명의 소방관과 화재진압용 헬기 2대를 비롯, 42대의 소방차량이 신속히 건물내 ·외부에서 입체적인 화재진압을 실시해 다행히 인근 공단지역으로의 2차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
송탄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 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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