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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기 전 암검진 받으세요

  • 입력 2010.11.12 10:4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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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석 기자 /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인 5대암에 대해 12월말까지 무료로 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은 조기발견시 90%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암검진으로 해당암 발견시 최대 200만원까지 의료비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대상자는 2010년 검진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50%(지역가입자 72,000원, 직장가입자 61,000원)이하로 검진대상자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시보건소로 전화 문의 또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정보시스템(http://ncs.ncc,re.kr)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생애 딱 두 번 실시하는 만40세(70년생), 만66세(44년생)로 연령별 암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12월 달에는 검진대상자가 집중돼 혼잡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방문하기 바라며 올해가 가기 전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새해를 준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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